안녕하세요. 5세(만3세)여아 아빠입니다. 퇴근후 1~2시간 정도 놀아주고, 주말엔 야외에서 노는편입니다. 제가 데리고 놀 때는 주로 안아주고 이동하는 편입니다. 예를들어 운동장이나 산에(동네 뒷산) 놀러가면 가는동안 안아주고 도착하면 내려줍니다. 아이가 원해서 자주 안아주는 편입니다. 엄마랑 있을때는 둘째 때문에 첫째는 항상 걷구요. 약 6개월 전부터 아내에게 첫째가 이유없이 넘어지거나, 별다른 장애물도 없는 상황에 잘 걷다가 갑자기 넘어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요즘들어 발생빈도가 높아지는거 같구요. 오늘의 경우는 백화점에서 이유없이 넘어졌는데 보던 사람들도 놀랬답니다. 주로 뛰다가 넘어지는 거 같구요. 걷다가 넘어지기도 한답니다. (오늘보니 발목 위 쪽으로 정강이 아래쪽? 두군데나 멍이 들었더라구요) 아이에게 물어보면 오른쪽 다리가 아프다는데 그 위치가 허벅지인지, 종아리인지, 발목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대략 무릎 아래쪽인거 같습니다. 저와 있을땐 주로 안아줘서 그런지 집, 운동장, 산, 놀이터에서 뛰다가도.. 걷다가도.. 단 한번도 이유없이 넘어지는 건 본적이 없어서, 아내의 말에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요.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제 다리가 X자 다리입니다. 다리가 아프다는 첫째도 X자 다리입니다. 정자세로 섰을때 양쪽 허벅지와 무릎까지는 잘 붙는데, 무릎 아래부터발바닥까지는 벌어지는 형태입니다. 아이의 다리에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정형외과를 가봐야하는건지.. 동네 소아과는 아닌거 같은데,, 소아과를 먼저가야할까요? 갑자기 겁이나서 큰병원을 가야하는 건지.. 이 글을 봐주시는 선생님..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남다르게 유별나거나 한건 없구요.. 아주 약간 산만한 경향은 있습니다. 헌데 매사에 산만한 건 아니구요. 본인이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걸 할때는 집중력이 좋습니다.


넘어지는 원인에는 선천성 기형. 외상, 발달지연, 감염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열나고 관절이 붓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없다면 우선 정형외과적으로 검사가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큰병원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도 간단한 검진 및 영상검사를 통해서 진단이 가능할수 있으니 일단은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을 권합니다


-충남대학교병원 마취통증과 송승현 선생님이 남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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