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008년도경에 머리를 쎄게 한대 맞은 경험이 잇는데요. 1초정도 눈앞이 깜깜하고 귀에서 삐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 당시 통증은 없었는데 걸으려고하니까 머리에 통증이오면서 헛구역질이 나오더라구요. 구토는 안했지만.. 두통이 있었고, 다음날 만져보니 혹이 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게 뇌진탕이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이때는 차차 나아지겠지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바보같이 말입니다..ㅜㅜ


그리고 2011년도경에 두통이 너무 자주오는것같아 내과에서 ct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나와서 안심이긴한데 2015년인 지금 가끔가다가 두통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 때의 충격때문이 아닐까 자꾸 걱정이 됩니다. 그 때의 후유증으로 인해 갑자기 뇌졸중이 온다던지, 실명이 온다든지라는 걱정도 듭니다. 그 때의 충격이 지금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까? 아니면 제가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는지요.....


2008년도의 충격이 이제와서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됩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두통에 대해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두통은 정상인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그 증상이 심하여 생활에 지장을 준다던가 하면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께서는 2011년도에 뇌 사진 검사까지 해보셨으니 


일단은 기질적인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통증의 성격이 전혀 다르게 아프다거나 


신체증상이 동반된 두통이라던가 하다면 더 자세한 검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2008년의 뇌진탕과 지금은 크게 관련이 없어 보이며, 두통의 증상이 심하다면


신경과 등의 두통 크리닉으로 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의사프로필사진

김하중

환자 중심의 마인드를 잊지 않겠습니다.

기타

답변추천 질문보기 수정


최신 게시물